롯데백화점, 갓 쓴 톰과 제리 앞세워 여름철 집객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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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갓 쓴 톰과 제리 앞세워 여름철 집객 몰이

투어코리아 2026-07-19 14:4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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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 중인 '톰과 제리 한옥대소동' 팝업스토어를 구경 중인 모델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 중인 '톰과 제리 한옥대소동' 팝업스토어를 구경 중인 모델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톰과 제리 한옥 대소동' 팝업을 운영한다.

조선시대 한옥을 배경으로 톰과 제리가 벌이는 추격전을 콘셉트로 삼았으며, 기와지붕과 대청마루, 부엌, 장독대 등 한옥의 공간적 요소를 세밀하게 구현했다.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롯데타운 잠실'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도 한국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규 개발품과 한정판을 포함해 총 220여 종의 상품이 선보인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한국 전통 의상을 입힌 'K-톰과 제리 봉제인형'으로, 키링 사이즈부터 중형 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한복을 입은 코리아 에디션 인형, 떡 모양의 랜덤 키링, 원하는 키캡과 본체를 조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DIY 체험존까지 마련됐다.

DIY 상품에는 이번 팝업을 위해 새로 제작한 그래픽이 적용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월드몰 한정판 5종이 포함된 가챠 피규어 자판기와 일본에서 직수입한 공식 라이선스 리빙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제리의 치즈 스탬프 랠리'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총 3단계 미션으로 구성된다.

대청마루나 부엌 등 팝업존 내 포토존에서 전통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올리는 미션, 장독대 사이에 숨은 제리를 찾아 촬영하는 미션, 매장 내 굿즈를 구매하는 미션이다. 세 가지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에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톰과 제리 반다나(스카프)'가 선착순으로 돌아간다.

윤형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전 세대 고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IP를 한옥이라는 독특한 공간과 결합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실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올여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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