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신도평화대교 개통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영종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19일 인천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최근 북도파출소와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북도파출소는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북도면 일대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청은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교통관리와 범죄예방, 각종 안전사고 대응 등 치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봤다.
한 청장은 북도파출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 혼잡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예방순찰 강화, 교통안전 확보,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빈틈없는 현장 대응을 당부했다.
또 한 청장은 지난 4일 모도리 일대에서 오토바이 운행 중 산 아래로 추락한 시민을 신속한 수색 끝에 발견하고 응급조치와 구조활동을 벌여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 청장은 지난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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