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가 출범을 기념해 전시 ‘제물포 웨이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1일 종전 중구 내륙과 동구를 합쳐 ‘제물포구’로 출범했다. 이에 두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술가 33명이 모아 화합하고 지역예술의 미래를 그리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구는 전시를 1·2부로 나눴으며 1부는 8월20일까지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의 구립 ‘우리미술관’ 1전시관에서 연다. 우리미술관은 구가 원도심 주민들에게 예술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마을 빈집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2부는 8월28일~9월29일 인근 폐공장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2전시관에서 연다. 관람료는 무료다.
앞서 16일 열린 개회식 ‘제물포 아티스트 커넥트’에는 참여예술가들이 자리해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했으며 김찬진 제물포구청장도 함께해 이들을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로 두 지역이 하나가 됨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시민들이 우리미술관에서 제물포구의 새로운 예술 물결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