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항공우주·AI 초광역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A2CL 서밋’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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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항공우주·AI 초광역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A2CL 서밋’ 참여

경기일보 2026-07-19 14:2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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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제주 초광역 협력 기반 A2CL Summit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최근 인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제주 초광역 협력 기반 A2CL Summit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최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제주 초광역 협력 기반 A2CL Summit’에 참여해 항공우주·인공지능(AI) 분야 초광역 인재양성과 지역정주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A2CL은 ‘Aerospace & AI Career Ladder’의 약자로 항공우주와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 경력개발, 취업, 재직자 역량 강화와 지역정주를 단계적으로 잇는 초광역 인재성장 모델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정책에 대응해 인천의 항공정비·수리·분해조립(MRO) 산업과 제주의 뉴스페이스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와 제주도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인하대와 제주대, 제주한라대, 대한민국 공군, 인천국제공항공사, 아마존웹서비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등 지·산·학·연·군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초광역 인재양성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산업 수요 연계를 위한 ‘A2CL 대학-기업협의체 출범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 인천과 제주의 교육·산업 인프라를 연계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하대는 항공우주·AI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산업 수요 기반 전문인력 양성, 대학-기업 연계형 교육모델 구축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의 항공MRO 산업 역량과 항공우주산학융합지구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 재직자 역량 강화,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마련할 방침이다.

 

행사 뒤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둘러봤다. 이어 실무 워크숍을 열어 단위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역할, 향후 협력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항공우주 분야 교육·연구 역량과 인천의 항공MRO 산업 기반을 제주의 뉴스페이스 산업과 연결해 초광역 인재양성 모델을 구체화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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