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과거의 선수, 이제는 야말의 시대"...바르셀로나 회장,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할 거라 확신! "이제 변화의 시기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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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과거의 선수, 이제는 야말의 시대"...바르셀로나 회장,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할 거라 확신! "이제 변화의 시기 왔어"

인터풋볼 2026-07-19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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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이제는 라민 야말의 시대가 될 것이라 단언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는 우리에게 수년간 영광을 안겨줬지만, 이제는 야말의 시대'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현재와 과거의 바르셀로나 에이스들이 만난다. 바로 야말과 메시다. 메시의 활약이 훨씬 두드러진다. 7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아르헨티나의 두 번 연속 월드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반면, 야말은 월드컵 직전 부상이 있던 탓인지 7경기 1골에 그쳤다.

라포르타 회장은 야말이 결승전에서 웃을 것이라 보고 있다. 그는 "이제는 야말의 시간이라고 믿고, 그렇게 되길 바란다. 메시는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세월을 선사했고, 구단 역사상 찬란하고 눈부신 과거의 일부다"라고 말했다.

야말을 치켜세웠다. 라포르타 회장은 "그는 천재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압도당할 수 있는 이런 큰 무대 앞에서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매우 용감하고, 모든 상황에 정면으로 맞서며, 그 나이에 비해 아주 성숙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는 결승전이 야말의 경기가 되고, 그가 완벽히 왕자에 오르기를 믿고 또 바란다. 그것이 축구의 법칙이다. 특정 시기에 기준이 되는 선수들이 있고, 이제는 변화의 시기가 왔다"고 덧붙였다.

메시와 야말 모두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설인 라 마시아를 거쳤는데, 회장으로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포르타 회장은 "'라 마시아'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유스팀에서 자라나 축구를 이해하는 독창적인 방식과 훌륭한 인성, 구단과 상대에 대한 존중을 갖춘 선수들이 월드컵 결승전에서 뛰는 것은, 회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는 야말을 비롯해 가비, 파우 쿠바르시, 에릭 가르시아 같은 많은 선수들이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그리고 메시도 있다. 이곳에서 자란 두 선수가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클럽에게 큰 자랑거리"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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