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점점 더 이해 안 된다...'해트트릭' 사카, 역대 4번째 잉글랜드 대기록! 英 매체들 "아르헨티나전 선발로 출전시켰어야"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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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점점 더 이해 안 된다...'해트트릭' 사카, 역대 4번째 잉글랜드 대기록! 英 매체들 "아르헨티나전 선발로 출전시켰어야" 아쉬움

인터풋볼 2026-07-19 1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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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부카요 사카가 완벽한 폼을 보여준 가운데, 잉글랜드 내에선 왜 그를 아르헨티나전에 기용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하다.

잉글랜드는 19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프랑스와 맞붙어 6-4 승리를 거뒀다.

사카는 3,4위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전반 37분 역습을 과정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고, 전반 추가 시간 1분 정확한 슈팅으로 추가 득점했다. 후반 42분 페널티킥 득점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POTM에 선정된 사카는 승리와 해트트릭에 기쁨을 드러냈다. FIFA에 따르면, 그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즐거웠고, 놀라운 성과다.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잉글랜드 선수는 단 네 명뿐이라고 들었는데,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너무나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최고 성적인 3위로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이에 자랑스러워했다. 사카는 "대회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데 집중했다. 팀으로서 우리에겐 그럴 자격이 있다. 당연히 우리 모두는 결승까지 올라갔어야 했고, 오늘이 아니라 내일 경기를 뛰었어야 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현실은 오늘 경기를 치르게 됐고, 우리는 단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다. 그렇게 해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오늘 팀으로서 해낸 것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안고 떠난다. 그리고 다음번엔 꼭 우승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 덧붙였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사카인데,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전에 출전시키지 않은 것에 많은 의문이 일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잉글랜드 팬들은 아르헨티나전에서 왜 이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특히 사카의 인상적인 활약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며 "해트트릭을 기록하기 전에도 우측면에서 경기를 주도했다. 그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면, 왜 준결승전에 출전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짚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도 "사카는 아르헨티나전에 선발 출전했어야 했다. 물론 모건 로저스가 준결승에서 앤서니 고든의 골을 돕긴 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조차 프랑스전 이후 사카는 '핵심 선수'라고 인정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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