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정호영.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의 ‘옥장판’ 발언 재소환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홈쇼핑은 사랑을 싣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김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중해 스타일 ‘맘마미아’ 콘셉트로 착장하고 TV 쇼핑 전체 매진 후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하다 초등학교 동창과 연결됐다”고 전했다.
이어 “DM을 받고 통화해 보니 ‘렘피카’ 기업 단체 관람 때 그 자리에 있었고, 친구 남편과도 이미 함께 일한 적이 있었다. 반갑다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정호영 SNS 캡처
앞서 옥주현은 “친구 옥장판을 공동구매해서 입증하든 입과 손으로 뭐라도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김호영을 재차 언급했다. 그는 2022년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과 관련해 “난 사과받은 적이 없다”며 당시 입장을 다시 밝혔다.
‘옥장판’ 논란은 2022년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당시 뮤지컬 팬들은 이를 옥주현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했고, 옥주현은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다가 이후 취하했다.
옥주현은 최근 “(김호영이) ‘누나는 한 번도 저격한 적이 없고 친구 아버지의 옥장판을 홍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면서도 “시간이 지난다고 프레임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공개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반면 김호영은 이번 게시물에서도 해당 논란과 관련한 별도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