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의 '선수단 파이어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신시내티가 트레이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신시내티는 44승 53패(승률 0.454)로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5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문다. 메이저리그(MLB) 기록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신시내티의 디비전 우승 가능성은 0%.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도 0.9%로 희박하다.
미국 CBS스포츠는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전하면서 '신시내티는 단기 계약 선수들의 트레이드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망주뿐만 아니라 빅리그 선수 영입에도 열려 있다. 신시내티는 나다니엘 로우, 브래디 싱어, 타일러 스티븐슨, 에우제니오 수아레스 등 주목할 만한 단기 계약 선수들이 네 명이나 있다'며 '이 중 싱어가 가장 높은 트레이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싱어는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 4승 9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 중이다.
신시내티의 트레이드 포커스는 '공격'에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CBS스포츠는 '신시내티는 로우사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엘리 데 라 크루스가 스타급 활약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MLB에서 7번째로 적은 득점에 머물고 있다. 무엇보다 필요한 건 공격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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