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100세 할아버지와 합가 후 ‘긴장도 100’…“♥배다해 원망”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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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100세 할아버지와 합가 후 ‘긴장도 100’…“♥배다해 원망” (동상이몽)

스포츠동아 2026-07-19 12:1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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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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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장원·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근황을 공개한다.

19일 SBS 유튜브 채널에는 ‘여전히 꽁냥꽁냥한 이장원♥배다해 부부, 그런데 이제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이라는 제목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결혼 6년 차에도 다정한 일상을 보내는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집에는 또 다른 가족이 있었다. 이장원은 “우리 할아버지”라고 소개했고, 배다해는 “100세가 되셨고 밤에 혼자 계시는 걸 가족들이 많이 걱정했다. 가족회의 끝에 모두 합의해 할아버지 집으로 들어오게 됐다”며 합가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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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12월생인 할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 9기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이력을 지녔다. 100세에도 신문을 읽고 실내 자전거를 탈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합가 생활이 마냥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할아버지는 늦은 귀가를 한 손주 부부에게 “너희들 어제 늦게 들어오지 않았지? 밤 12시 넘어서 오잖니. 그건 말이 안 되지”라며 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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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는 “원래 남편은 긴장도가 0인 사람인데 지금은 100이 됐다”며 “진짜 힘들어한다. 합가를 원한 저를 가끔 원망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배다해 부부와 100세 할아버지의 특별한 동거 생활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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