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구리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구리경찰서와 연계해 구리지역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인초와 건원초, 교문초, 동구초 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구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 방법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 등이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구리경찰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교육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명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구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익히고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을 비롯해 학교안전교육과 생활안전교육 등 학생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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