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립극단은 도내 중학교 대상 청소년극 '선생님이 좋아서요' 순회공연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생님이 좋아서요는 극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으로 2024년 극단 창단 이후 매년 10회 이상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학생 주도형 학습 형태를 녹여내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지난 3일 진천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16일 청주남성중학교까지 8곳을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극단은 2024년 도내 고등학교 10곳(관객 2천615명)에서, 지난해 도내 중학교 8곳(1천225명)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충북을 넘어 부산과 순천 등 타지역 초청 공연도 했다.
도립극단은 오는 11월 경주와 서울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낙형 예술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써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vodcas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