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 주연의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1회 시청률은 3.0%(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선 귀신을 보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호텔 대표 천여리(박은빈 분)와 검사 마강욱(양세종)이 범상치 않은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리는 남들의 눈을 피해 야산에 묻힌 시신을 찾던 중 사건을 조사하러 온 강욱과 맞닥뜨린다.
이후 귀신의 부탁으로 범죄자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강욱과 엮이게 된 여리는 귀신의 신묘한 도움을 받아 함께 범인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다.
강욱은 경찰보다 빠르게 시신의 위치를 알아내는 제보자 여리를 의심해 신원을 추적하고, 그가 레이나 호텔 대표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여리를 찾아 호텔로 간 강욱과 여리가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면서 두 사람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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