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빌리프랩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아일릿이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 뮤직비디오로 또 다시 1억 뷰 고지를 밟았다. 이는 통산 두 번째 기록으로, 데뷔곡 ‘Magnetic’이 촉발한 신드롬이 단순히 운이 아님을 입증한 결과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It’s Me’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3시 14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 4월 30일 공개 이후 단 79일 만에 거둔 성과로, 글로벌 전역에 아일릿을 각인시킨 데뷔곡보다도 빠른 속도다. 테크노 장르 특유의 중독성과 당돌한 가사, ‘풀 파워 퍼포먼스’의 시각적 쾌감이 맞물리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반복 재생을 유도했다는 분석이다.
해당 음원은 발매 후 석 달이 지난 시점까지 플랫폼 전반에서 유기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It’s M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는 해당 음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154만 건을 돌파했다.
이와 맞물려 대규모 일본 현지 프로모션 또한 기대감이 증폭하고 있다. 아일릿은 오는 26일 일본 싱글 2집 ‘I Got Your Back’의 전곡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열도 공략에 나선다. 현지 유명 패션 매거진 ‘FRUiTS’와의 이색 협업 음반 출시가 예고된 데 이어, 일본 5개 도시 11회 규모로 진행 중인 첫 현지 투어도 진행된다. 투어는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한 상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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