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 ‘마션’, ‘글래디에이터’ 등을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 오는 8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피터 헬러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전염병으로 인류 대부분이 사라진 폐허 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조종사가 정체불명의 무선 신호를 추적하며 펼치는 생존과 희망의 여정을 그린다.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극한 상황 속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연출력과 더불어 원작 속 탄탄한 서사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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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또 다른 생존자인 시마(마가렛 퀄리)를 만난 힉이 사람들과 웃으며 일상을 되찾아가는 장면과 “끝까지 지켜내야 할 삶이 있다”는 카피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과 연대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여기에 끊임없이 닥쳐오는 새로운 위협이 더해지며 이들이 맞닥뜨릴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는 제이콥 엘로디를 비롯해 조슈 브롤린, 마가렛 퀄리, 앨리슨 제니, 가이 피어스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각종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주목받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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