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발목 골절 수술 후 재활에 매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골절 수술 5개월 차. 일상을 위한 PT 복귀”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재활 운동을 이어가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운동복과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상체와 코어 근력을 키우는 다양한 동작을 소화했다.
특히 고강도 운동을 버티는 과정에서는 팔이 눈에 띄게 떨릴 정도로 힘겨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쉽지 않은 동작에도 끝까지 자세를 유지하며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일상 복귀를 향한 의지가 엿보였다.
엄지원은 꾸준한 재활로 탄탄한 등 근육과 건강한 몸 상태도 드러냈다. 화려한 몸매보다 부상을 딛고 다시 운동을 시작한 노력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엄지원은 2월 일본 여행 중 발목의 큰 뼈가 산산조각 나고 작은 뼈까지 함께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한국으로 귀국해 약 2시간에 걸친 긴급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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