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부산시는 연제구 연산터널과 서구 대티터널의 노후 시선유도등 교체공사로 이곳 상·하행선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산터널 교통 통제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다.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하루에 두 번 시행한다.
대티터널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주간 시간대 교통량이 많은 이 터널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야간 8시간 동안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부산시는 두 터널 모두 부분 통제를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휴일과 주말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사는 터널 주행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시공사는 유원전력이다.
진봉상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해 교통 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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