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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화재 진화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무엇보다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소방청은 이날 화재 대응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시·도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소방청장이 전국의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다.
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물류창고에서 발생했다.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창고 내부에 생활용품 등이 다량 적재돼 있어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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