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빌보드 호평 이어 첫 팬콘서트… ‘공연형 아이돌’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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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빌보드 호평 이어 첫 팬콘서트… ‘공연형 아이돌’ 진가

일간스포츠 2026-07-18 16:3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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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82메이저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든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엑스칼라에서 ‘2026 82메이저 팬콘서트 82 오피스 : 베케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첫 팬콘서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를 떠난 직장인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대표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토크와 게임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팬덤 ‘에티튜드’와 직접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하이바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82메이저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필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 전원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사인’은 국내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성과도 이어졌다. ‘필름’은 스페인과 베트남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고, 중국 왕이뮤직 상위권에 진입했다. 프랑스 아이튠즈에서는 수록곡들이 역주행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잠재력 해외 그룹상’, ‘아시아 컬처 페스티벌 2026’에서 ‘아시아 라이징 그룹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지난 16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6년 최고의 K팝 노래 25곡’에 ‘사인’이 9위로 선정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8월 마카오 팬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82메이저는 2023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전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형 그룹으로, 힙합 기반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존재감을 키워왔다. 지난해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는 유럽 투어와 홍콩·태국·일본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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