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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최 외무상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이날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의 구체적인 목적과 세부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이후 정치·군사 협력을 한층 강화해 왔다. 특히 북한은 같은 해 우크라이나군이 진입했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탈환 작전에 병력을 파견하며 양국 간 전략적 연대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번 방러 기간 최 외무상과 라브로프 장관 간 회담이 성사될 경우 양국 협력 확대와 한반도 및 우크라이나 정세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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