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에서 콘크리트가 떨어지며 한때 통제됐던 군포 금정고가에서 이번엔 상판 구조물이 부서져 또다시 통행이 금지됐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군포 금정동에 위치한 금정고가교(지샘병원~호계 방면) 도로 일부가 파손됐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리를 한 뒤 이러한 내용을 군포시에 인계했으며, 시는 낮 12시께 차선을 부분통제 한 뒤 현재는 전면 통제 조치했다.
시는 보수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통행을 제개할 예정이나 통행 제개 일자는 미정이다.
한편 지난 6월11일 금정고가교 하부에서 슬래브 콘크리트 조각 7개가 아래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틀간 통행이 중단돼 일대를 통과하기 위해선 우회해야 했다.
해당 고가는 최근 3년 연속 정기안전점검 결과 C등급을 받은 바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