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2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2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

이데일리 2026-07-18 14:13:5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주영로 기자] 인천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8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4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건물 외부로 치솟자 인근 주민들의 신고도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는 연기를 목격했다는 119 신고 27건이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내부에 적재된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오전 9시 1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신고 접수 이후 약 2시간 21분 만이다.

현재 현장에는 소방관 등 인력 219명과 펌프차 등 장비 79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화재가 다른 구역으로 크게 번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물류센터 내부에 가연물이 다수 적재돼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연소 확대 가능성은 적지만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진화 작업이 장시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