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같이 놀 지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게스트와 함께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를 찾아 소원을 비는 모습이 공개된다.
보문사에 도착한 멤버들은 소원초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뒤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길은 총 419개의 계단을 모두 오르면 한 가지 소원이 이뤄진다고 전해지는 곳. 특히 BTS도 다녀간 ‘기도빨 최고’ 명당이라는 말에 멤버들의 의욕은 더욱 불타오른다.
하지만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자마자 곳곳에서 힘겨운 탄식이 터져 나온다. 허경환은 “천국의 계단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유재석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채 계단을 오르며 압도적인 체력을 자랑한다. 그는 “힘든데 천천히 와”라고 말한 뒤 앞서가던 스태프들까지 추월하며 홀로 계단을 질주한다.
이를 뒤쫓던 주우재는 “재석이 형이랑 체력이 안 맞는다”고 숨을 헐떡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과연 멤버들이 419개 계단을 모두 오르고 간절한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체력은 정말 대단하다”, “419개 계단도 웃으면서 오르네”, “주우재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다”, “BTS도 다녀간 명당이라니 가보고 싶다”, “이번 특집도 힐링과 웃음 모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특별한 소원 여행은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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