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내려놓고 뛰어!” 코르티스, 인천서 첫 월드투어 돌입… 북미까지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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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내려놓고 뛰어!” 코르티스, 인천서 첫 월드투어 돌입… 북미까지 전석 매진

일간스포츠 2026-07-18 11:2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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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요즘 가장 트렌디한 문화를 이끄는 ‘영크크’(영 크리에이티브 크루)의 아이콘, 그룹 코르티스가 날것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첫 투어의 막을 올린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을 개최한다.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서울,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일본 가나가와 등 총 9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미 인천과 북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투어 타이틀인 ‘풋 유어 폰 다운’에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관객과 함께 온전히 즐기겠다는 멤버들의 뜨거운 포부가 담겼다. 지난 2025년 8월에 데뷔한 코르티스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의 기세도 무섭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7월 18일 자)에서 82위를 기록하며 9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4일 발매 이후 누적 판매량은 써클차트 최신 기준 약 299만 8000장으로, 3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는 12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각각 12주, 86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장기 기록이다. 현재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270만 명을 넘겼는데, 이는 역대 K-팝 보이그룹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록이다.

한편, 첫 단독 투어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코르티스는 오는 7월 31일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10월 9일 ‘포뮬러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등 세계적인 대형 무대에도 잇달아 오르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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