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차량 통행이 금지됐던 의정부와 서울 간 동부간선도로의 통제가 해제됐다.
경기 의정부시청은 18일 오전 10시 21분쯤 재난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15분을 기해 의정부에서 서울 방향 동부간선도로의 도로 통제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동부간선도로는 밤사이 수도권 전역에 내린 기습적인 폭우로 중랑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전 구간이 전면 통제돼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은 바 있다.
당국은 오전 들어 빗줄기가 가늘어지고 하천 수위가 안정세로 돌아서자 안전 확인을 거쳐 통행 재개 결정을 내렸다.
다만 여전히 기상 상황에 따른 가변성이 남아있는 만큼,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와 도로 상황을 주시하며 안전 운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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