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동 금촌시장 내 한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상가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1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34분께 금촌시장 3층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및 인명 구조에 나섰다. 2층 거주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3층 거주자 2명은 소방대에 구조됐다.
불은 발생 38분 만인 오후 11시12분께 초진됐으며, 대응 1단계는 오후 11시31분께 해제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52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옆 건물 3층에 거주하는 A씨가 허리 통증과 연기 흡입 증세를 보였고, 2층에 거주하는 부부 2명과 3층 거주 가족 3명 등 5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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