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상 초유 메디컬 테스트 탈락! 맨유행 충격 좌절...에데르송, 아탈란타와 4년 장기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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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사상 초유 메디컬 테스트 탈락! 맨유행 충격 좌절...에데르송, 아탈란타와 4년 장기 재계약 체결

인터풋볼 2026-07-18 06: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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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했던 에데르송이 아탈란타에 남는다.

아탈란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데르송과 계약을 연장했다. 구단 모든 구성원은 에데르송이 앞으로도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고 개인과 팀 모두에서 더 큰 성공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에데르송 재계약을 공식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에데르송이 아탈란타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 1999년생 브라질 미드필더 에데르송은 크루제이루, 코린치안스 등을 거쳐 2022년 살레르니타나에 오면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곧바로 아탈란타로 이적했고 줄곧 주전 미드필더로 뛰었다.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시절 총애를 받으면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주역으로 지목됐다.

활동량이 많고 수비력이 좋은 미드필더였다. 빠른 패스 능력도 장점이라 기동력을 강조하는 아탈란타 축구에 딱 맞았다. 브라질 국가대표에도 발탁됐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도 소화했다. 아탈란타에서 4시즌 동안 뛰면서 공식전 180경기에 나온 에데르송은 올여름 올드 트래포드 입성이 유력했다.

맨유는 카세미루 대체자로 에데르송을 지목했다. 에데르소은 맨유 중원에 활력소가 되어 줄 거라고 기대가 됐다. 이적료 4,500만 유로(약 795억 원)에 맨유행이 임박했는데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을 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실시된 초기 메디컬 테스트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발견됐다. 계약을 계속 진행할지, 아니면 취소하고 대체 선수를 찾기 위해 이적시장으로 다시 뛰어들지 결정해야 한다"라고 알렸다. 

결국 결렬이 됐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에데르송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무산됐고, 맨유는 아탈란타에 협상 결렬을 통보했다. 아탈란타는 에데르송의 몸 상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다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맨유가 계획을 변경하면서 거래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에데르송 영입이 무산된 후 맨유는 첼시에서 안드레이 산투스를 영입하고 아스톤 빌라에서 유리 틸레만스를 데려왔다. 애매한 신세가 된 에데르송은 아탈란타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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