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포르투행 오피셜 임박 속 희소식까지..."주전 미드필더 바렐라 로마행 언급! 맨시티-맨유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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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포르투행 오피셜 임박 속 희소식까지..."주전 미드필더 바렐라 로마행 언급! 맨시티-맨유도 관심"

인터풋볼 2026-07-18 05: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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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포르투가 황인범을 영입하려는 이유가 있다. 

튀르키예 축구 전문 기자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AS로마는 마누 코네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포르투 미드필더 알란 바렐라를 영입하려고 한다. 로마는 바렐라의 가치를 4,000만 유로(약 680억 원)로 판단한다. 바렐라는 2030년까지 포르투와 계약이 되어 있고 바이아웃 금액은 7,500만 유로(약 1,276억 원)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바렐라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바렐라는 포르투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다. 2001년생으로 만 25세이며,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보카 주니어스에서 맹활약을 하자 유럽 팀들 관심이 이어졌고 포르투로 갔다. 포르투에서 주전을 차지했다. 2023-24시즌,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출전했고 리그 30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4-25시즌 31경기, 2025-26시즌 30경기에 나서면서 핵심으로서 입지를 완전히 굳혔다.

지난 시즌 포르투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포르투는 2021-22시즌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르팅, 벤피카 등을 제치고 쾌거를 거뒀는데 바렐라를 잃기 직전이다. 맨유 등의 관심을 받는 코네 이적을 대비해 로마가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포르투는 바렐라 대체자로 황인범을 고른 듯하다. 황인범은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은 뒤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러시아 루빈 카잔을 거치며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FC서울에서 잠시 뛰며 기량을 입증한 그는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뛰어난 경기 운영과 패스 능력을 앞세워 리그 32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는 리그 35경기 6골 7도움을 올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리그와 컵 더블, 올해의 선수까지 차지했다. 이후 페예노르트로 이적해 첫 시즌 리그 21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새 사령탑 체제에 들어선 가운데 포르투가 중원 보강을 위해 황인범 영입을 추진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포르투갈 '오 조고'는 "황인범은 포르투로 합류한다. 페예노르트와 500만 유로(약 85억 원)에 합의를 마쳤다. 두 클럽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황인범은 3+1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일요일에 포르투에 도착할 듯 보인다"라고 하며 황인범 포르투행을 확신했다. 주전 미드필더가 나가면 황인범에게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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