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이 돌아왔다...맨유, 래시포드 복귀에 '네덜란드 특급' 서머빌 영입 난항! "고액 주급자이기 때문에 추가 영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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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 돌아왔다...맨유, 래시포드 복귀에 '네덜란드 특급' 서머빌 영입 난항! "고액 주급자이기 때문에 추가 영입 어려워"

인터풋볼 2026-07-18 0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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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7일(한국시간) "래시포드의 계약에 명시된 4천만 파운드(약 8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만료됐다. 맨유는 래시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못할 경우, 팀에 다시 합류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그렇게 될 경우 크리센시오 서머빌은 맨유 이적이라는 꿈을 접어야 할지도 모른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의 맨유에서 시간은 끝난 줄로 보였다. 2024-25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으로부터 배제되어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났고, 2025-26시즌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49경기에 출전해 14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와 슈퍼컵 우승에 기여해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이 예상됐다. 바르셀로나는 2천6백만 파운드(약 520억 원)의 조항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끝내 지불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대신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앤서니 고든을 영입했고, 도르트문트로부터 카림 아데예미 영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다른 구단이 래시포드를 4천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마저 사라지게 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한 모든 클럽에 적용되는 래시포드의 4천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은 15일 만료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래시포드는) 휴식기 이후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며, 이적 제안들을 검토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잔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팀토크'는 "마이클 캐릭 감독은 전임자인 아모림 감독과 달리 래시포드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알렸는데, 이로 인해 네덜란드의 윙포워드 서머빌 영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맨유 담당 기자 로리 휘트웰은 서머빌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건 래시포드 상황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전체적인 상황은 래시포드의 거취에 달려 있다. 그는 워낙 고액 연봉을 받기 때문에 그가 떠나지 않는 한, 비슷한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하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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