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5명·최고위원 14명 출사표…민주당 전당대회 본선 레이스 시작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당대표 5명·최고위원 14명 출사표…민주당 전당대회 본선 레이스 시작된다

경기일보 2026-07-17 20:23:23 신고

3줄요약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민석 전 총리,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연합뉴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민석 전 총리,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17일 마무리되며 최종 대진표가 확정됐다. 당대표 선거는 5파전,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는 14파전으로 치러진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후보 등록 마감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기호 추첨 결과 당대표 선거에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고민정 의원, 정청래 전 대표,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송영길 의원(이상 기호순) 등 총 5명이 출마했다. 정치권에서는 당권파인 정 전 대표와 친명(친이재명)계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김 전 총리 및 송 의원 간의 3파전 양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원내 9명, 원외 5명 등 총 14명이 도전장을 냈다. 기호순으로 박선원·이건태(부천병)·이성윤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박성준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한민수·서미화·최민희(남양주갑)·김영호·임미애 의원, 신계륜 전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최고위원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계파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최민희·이성윤 의원과 정 전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당권파인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며, 박성준·서미화·이건태 의원과 김용 전 부원장은 친명계로 꼽힌다. 김영호·박선원 의원은 송영길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졌고, 4선 의원을 지낸 신계륜 전 의원은 친노(친노무현)계로 묶인다.

 

민주당은 21일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을 가려낸다. 당대표는 1인 1표, 최고위원은 1인 1표 2인 연기명 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되며 득표율과 순위는 비공개에 부친다. 당대표 예비경선에는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 35%,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35%, 국민여론조사 30%가 반영되고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를 합산한다.

 

본경선에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가 1대 1 비율로 적용돼 총 70%가 반영되며 국민여론조사는 30%가 반영된다. 특히 전략 지역인 대구·경북·경남 지역 대의원 및 권리당원의 유효투표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민주당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시·도당 순회 경선을 마친 뒤 전당대회에서 최종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