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베테랑 슬러거 나성범(37)이 개인 30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나성범은 17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회 손맛을 봤다. 2-3으로 뒤진 무사 2,3루 찬스에서 SSG 오른손 선발 김민준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왼쪽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8호 홈런이자, 2013년 프로 데뷔 이후 쌓아 올린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역대 16호)이었다.
한편, 경기는 3회 현재 KIA가 5-3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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