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or 벨링엄 처분 가능성"...'크랙' 올리세, 레알서 음바페와 프랑스 듀오 결성하나? "이미 프랑스 동료들에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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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or 벨링엄 처분 가능성"...'크랙' 올리세, 레알서 음바페와 프랑스 듀오 결성하나? "이미 프랑스 동료들에게 알려"

인터풋볼 2026-07-17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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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이클 올리세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올리세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차기 대형 영입 대상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올리세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팀 동료들에게 레알로 이적하고 싶다고 알렸다"라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이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윙포워드다. 레딩에서 성장한 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두각을 나타내 2024-25시즌 뮌헨으로 이적에 성공했다. 뮌헨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두 시즌 동안 107경기에 출전해 42골 54도움을 기록했는데, 특히 2025-26시즌 루이스 디아즈, 해리 케인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트리오를 구성했다.

2025-26시즌이 종료된 직후, 레알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었다. 페레즈 회장이 선거 공약으로 슈퍼 스타를 영입할 것이라 밝혔는데, 사람들은 그 주인공이 올리세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뮌헨 측에서도 올리세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였고, 레알 역시 공식적으로 올리세를 영입하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레알은 지난달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이 뮌헨 소속의 올리세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 구단은 해당 선수, 그의 대리인 또는 측근들과 어떠한 직간접적 접촉도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발표했다.

상황이 뒤바뀌었다. 올리세가 레알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마르카'는 프랑스 '레퀴프'를 인용해 "올리세는 월드컵 기간 동안 이미 팀 동료들에게 뮌헨을 떠나 레알로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짚었다. '마르카'는 "레알은 올리세의 의사를 알고 있으며, 월드컵 이후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이는 뮌헨이 몇 주 전부터 올리세를 팔 생각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뮌헨의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레알의 관심에 대해 '페레즈 회장은 올리세에게 제안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를 팔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기존 선수들이 매각될 수 있다. 매체는 "올리세의 합류 가능성은 레알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의 이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레퀴프'의 추측에 따르면, 킬리안 음바페와 사이가 좋지 않은 주드 벨링엄과 아직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비니시우스가 올리세를 위해 자리를 내줘야 할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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