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오롯이 자신만의 이야기로 채운 23년만의 첫 솔로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콘서트 'U-KNOW PROJECT 26 : SCENE#1'(유노윤호 프로젝트 26 : 신 챕터 원) 개최를 앞둔 유노윤호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유노윤호가 새 싱글 ‘Time’s Tickin’’에 모티브를 둔 데뷔 23년 만의 첫 솔로콘서트다. 그가 군 복무시절부터 구상한 기획을 바탕으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참여한 구성과 함께, 솔로 유노윤호의 앨범 세계관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양한 무대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에스파 카리나의 내레이션을 구심점으로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콘서트의 성격을 아우르는 스테이지텔링(스테이지+스토리텔링)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유노윤호는 "이번 공연은 ‘어린 윤호’가 등장을 해서 ‘미래의 윤호’를 만나는 콘셉트다. 7월 20일 공개되는 싱글 ‘Time’s Tickin’’의 가사와도 맞닿아 있지만, 시간의 좌표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17~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U-KNOW PROJECT 26 : SCENE#1'을 개최한다.
(이하 유노윤호 첫 솔로 콘서트 ‘U-KNOW PROJECT 26 : SCENE#1’ 관련 일문일답)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소감?
▲ 데뷔 23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를 하게 되는데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부터 이런 공연을 꿈꿔왔는데, 이제 당장 눈앞에 펼쳐진다고 생각하니까 믿기지도 않고요. 많은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언제부터 구상하기 시작했나?
▲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부터 콘서트 구상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구상에 맞춰서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부터 이야기를 쌓아왔습니다. 그동안 솔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았지만, 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풀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경험도, 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이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무대에 잘 담아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이 들었고, 팬분들에게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고 두근두근거립니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신경 쓴 연출이 있다면?
▲ 이번 공연에는 ‘어린 윤호’가 ‘키맨’으로 등장하고, VCR과 실제 공연 무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VCR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감독을 맡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나눴고,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의 쇼트 필름에서 ‘세라’ 역을 맡았던 에스파 카리나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줬습니다.
-공연 이후 이어질 'U-KNOW PROJECT 26’을 스포한다면?
▲ 'U-KNOW PROJECT 26’에도 세계관이 담겨있어요. 제가 그동안 발표해온 앨범의 스토리들이 이어져 있고, 이번 'SCENE#1'은 그 첫 포문을 여는 공연입니다.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저 역시 많이 기대가 됩니다.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외 팬들에게 한마디
▲ 언젠가 나만의 쇼를 열고 싶다고 꾸준히 얘기해왔는데,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배웠습니다. 아직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모두가 다 같이 고민해서 만든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그 노력과 진정성이 많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U-KNOW PROJECT 26’ 지금부터 이륙합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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