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보이그룹 휘브(WHIB)가 새 미니앨범을 예고하는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휘브(김준민,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원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세계관과 서사를 담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눈부신 햇살과 울창한 숲, 바람에 흔들리는 들꽃 등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푸른 초원을 향해 일곱 멤버가 함께 달려가는 장면은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영상 말미에는 “Let‘s find our way, together”라는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자신들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휘브의 성장 서사를 암시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휘브는 앞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CK THE NATION‘ 활동과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신보에서는 한층 성장한 음악과 새로운 매력을 통해 ’성장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스포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휘브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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