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중심' 김승현, '10골' 서혁준...6경기 22골 몰아친 울산대, 춘계 이어 추계 대회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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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중심' 김승현, '10골' 서혁준...6경기 22골 몰아친 울산대, 춘계 이어 추계 대회도 우승 도전

인터풋볼 2026-07-17 13:2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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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대학축구연맹
사진=한국대학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울산대는 연속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울산대는 18일 오후 3시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전에서 한남대와 만난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울산대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하려고 한다. 지난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울산대는 추계대회에서도 흐름을 가져왔고 우승을 노리고 있다. 두 대회 모두 울산대의 화력은 대단했다.

조별리그, 토너먼트 합쳐 6경기를 치렀는데 22골을 넣었다. 6골을 넣은 경기만 2경기나 되며 첫 경기를 제외하고 최소 2골씩은 경기마다 넣었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일단 공격적으로 나서는 운영이 결과를 내고 있었다.

사진=한국대학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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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은 김승현이다. 2006년생 미드필더 김승현은 지난 춘계대회에서 득점왕을 수상할 정도로 득점력이 좋은 선수다. 울산대 공격 중심에서 날카로운 패스와 움직임으로 활력을 더해줬다. 중요한 8강, 4강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3골 1도움을 올리는 중이다. 

김승현이 공격 중심을 잡아주면 서혁준이 마무리를 짓고 있다. 서혁준은 무려 10골을 뽑아내면서 스트라이커 기대치를 확실히 채워줬다. 민시영도 3골, 이민서도 3골을 넣었고 김광원 등 다른 공격 옵션들도 다양하다. 다른 팀들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을 펼칠 때 울산대는 화려한 공격으로 비교적 손쉽게 결승까지 올라왔다.

사진=한국대학축구연맹
사진=한국대학축구연맹

전문 골키퍼 없이 결승에 온 한남대와 대결한다. 한남대 골키퍼는 미드필더 구유하다. 골문 불안은 있지만 조직적인 수비와 투지를 바탕으로 결승까지 올랐다. 울산대는 한남대를 상대로 화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춘계, 추계 연패를 노리는 울산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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