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중부권 집중호우 대비 상황대책반 가동…충북에 대용량 배수장비 전진배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소방청, 중부권 집중호우 대비 상황대책반 가동…충북에 대용량 배수장비 전진배치

투어코리아 2026-07-17 09:32:27 신고

3줄요약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소방청은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16일 소방청 통합지휘조정통제센터에서 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기상 전망과 전국 소방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16~17일 사이에 전라권 30~80㎜,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18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50~10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강수가 예보됐으며, 대전·세종·충남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 충북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기상전망표(AI생성)
사진 / 기상전망표(AI생성)

이에 소방청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기상 상황과 지역별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 시 소방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할 계획이다.

중부지역 침수 피해에 대비해 중앙119구조본부 울산119화학구조센터에서 운용 중인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은 17일 오후 6시까지 충북 충주의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로 전진 배치된다.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은 대형 화재 대응을 위해 도입된 특수장비로, 대규모 침수지역의 배수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소방청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투입이 가능하도록 피해 우려지역 인근에 장비를 선제 배치할 방침이다.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소방본부도 17일 오후 4시부터 상황대책반을 운영한다. 상습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계곡,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현장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과 도로·주택 침수, 산사태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위험지역에 선제 배치해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