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 광폭 투자 토트넘, 다음 목표는 ‘손흥민급 골잡이’→PL 득점 2위 티아고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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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광폭 투자 토트넘, 다음 목표는 ‘손흥민급 골잡이’→PL 득점 2위 티아고 영입 검토

인터풋볼 2026-07-17 08:2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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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고르 티아고가 토트넘 홋스퍼 영입망에 포착됐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5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토트넘의 행보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강한 영향력에서 벗어나자, 이적시장에서 거물급 구단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2억 파운드(DIR 4,000억 원)를 투자해 6명의 신입생을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의 토트넘의 영입 행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완전히 메우기 위해서는 보다 전통적인 유형의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브렌트포드의 티아고가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언급했듯 현재 토트넘의 올여름 이적시장 행보는 ‘광폭’ 그 자체다. 그간 거액 투자는 물론 대형 스타 영입에도 소극적이었던 과거와 다르다.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 마르틴 두브라프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산드로 토날리 등 프리미어리그(PL) 경쟁력이 검증된 특급 자원들을 품었다.

공격수도 보강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았던 히샬리송, 도미닉 솔란케는 각각 기복 문제와 부상으로 인해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화력 보강을 위한 정상급 골잡이가 필요한데 티아고가 타깃으로 지목받았다.

티아고는 지난 시즌 PL 무대를 호령한 선수다. 브렌트포드 부름을 받고 온 2024-25시즌에는 부상과 적응기를 겪어 부침을 겪었는데 지난 시즌 재능이 대폭발했다. 공식전 40경기 나서 25골 1도움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리그에서는 전 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달성해 득점 2위에도 올랐다.

토트넘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확실한 프로필이다. 매체는 “티아고는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버텨주는 능력이 뛰어나며,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다. 월드컵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티아고는 현재 잉글랜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케인을 대체할 정통 9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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