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걸그룹 리센느가 역주행 신드롬과 첫 음악방송 1위 이후 달라진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서는 리센느 멤버 미나미, 리브, 제나가 출연해 윤나라 셰프와 유쾌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미나미는 연습생 시절 처음 만난 멤버들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당시 월말평가 1위를 계속 했는데 제나가 들어온 뒤 1위를 빼앗겼다”며 “내가 부족하다는 걸 느꼈고, 제나가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계속 관찰했다”고 털어놓는다.
리브에 대해서도 “처음 들어왔을 때 연습생 국룰과 다른 점이 있었다”며 첫인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센느는 최근 ‘거제 야호’, ‘파라파라’ 등 각종 밈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소감도 전한다. 지난 14일 SBS M ‘더쇼’에서 ‘프리티 걸’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뒤 달라진 반응도 공개한다.
미나미는 “어디를 가든 축하한다는 말을 들으면 아직도 신기하다”며 “감사하지만 아직 실감은 안 난다”고 말한다.
이어 “축하한다는 말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덧붙인다.
미나미는 “아이돌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웠는데 그런 분들이 저희를 따라 해주셨다”며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팬인데 따라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날은 잠도 못 잤다”고 감격을 드러낸다.
멤버들의 별명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제나는 “‘신라공주’라는 별명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환하게 웃는다.
반면 리브는 “제 별명은 ‘수원 왕발가락’”이라며 “매일 저녁 발가락을 칭찬해주고 발가락 양말도 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리센느는 팬들이 좋아하는 ‘아궁빵’, ‘모찌피스’ 등 엔딩 포즈를 윤나라 셰프에게 직접 알려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리센느의 솔직한 입담은 17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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