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EWC] '페이커 20킬 폭발' T1, GAM 2-0 완파... 난타전 끝 EWC 8강 직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26 EWC] '페이커 20킬 폭발' T1, GAM 2-0 완파... 난타전 끝 EWC 8강 직행

STN스포츠 2026-07-16 23:13:27 신고

3줄요약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D조 승자전에서 T1은 GAM Esports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T1 : GAM=2:0) / T1 페이커), /사진=2026 EWC 네이버 치지직 라이프 캡처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D조 승자전에서 T1은 GAM Esports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T1 : GAM = 2:0) / T1 페이커), /사진=2026 EWC 네이버 치지직 라이프 캡처

[STN뉴스] 류승우 기자┃1세트를 가져온 T1은 2세트에서도 특유의 교전 집중력과 운영 능력을 앞세워 베트남 GAM Esports를 2-0으로 완파했다. 경기 초반부터 거침없는 난타전이 이어졌지만 승부처마다 웃은 쪽은 T1이었다. '페이커' 이상혁은 사일러스로 20킬을 쓸어 담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고, T1은 EWC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싸우자면 끝까지 간다… T1, 난타전에서도 한 수 위였다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D조 승자전에서 T1은 GAM Esports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2세트 GAM이 특유의 공격적인 운영으로 연신 교전을 열었지만, T1은 받아치는 싸움마다 더 큰 이득을 챙겼다. 무리하게 힘을 쓰기보다 상대 조합의 빈틈을 정확히 찌르며 흐름을 장악했다.

경기 내내 이어진 난타전 속에서도 오브젝트 관리와 교전 선택은 T1이 한 수 위였다. GAM이 변수 만들기에 성공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D조 승자전에서 T1은 GAM Esports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T1 : GAM=2:0) /사진=2026 EWC 네이버 치지직 라이프 캡처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D조 승자전에서 T1은 GAM Esports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T1 : GAM = 2:0) /사진=2026 EWC 네이버 치지직 라이프 캡처

양 팀 밴픽부터 승부수… T1 교전 조합 적중

2세트 밴픽에서도 양 팀의 의도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먼저 T1은 제이스, 라이즈, 바드를 1차 밴한 뒤 2차 밴에서 바이와 베인을 제외하며 상대의 변수 창출 능력을 차단했다. 이어 도란의 레넥톤, 오너의 자르반 4세, 페이커의 사일러스, 구마유시의 세라핀, 케리아의 알리스타를 차례로 선택해 교전과 한타 완성도를 극대화한 조합을 완성했다.

이에 맞선 GAM Esports는 럼블, 탈리야, 아지르를 먼저 금지했고, 이어 멜과 마오카이를 밴하며 T1의 조합을 견제했다. 이후 자인, 녹턴, 아리, 루시안, 노틸러스를 선택해 강한 돌진과 난타전을 노리는 조합으로 맞불을 놨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T1의 밴픽이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자르반 4세와 알리스타가 먼저 전장을 열면 사일러스가 상대 핵심 궁극기를 활용해 교전의 중심을 장악했고, 세라핀은 안정적인 유지력과 광역 지원으로 조합의 힘을 극대화했다. 반면 GAM은 녹턴과 노틸러스를 앞세워 연이어 싸움을 걸었지만, 교전이 길어질수록 T1의 한타 조합이 더욱 위력을 발휘하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초반부터 킬 폭발… 페이커 사일러스가 경기 지배

2세트의 주인공은 단연 '페이커' 이상혁이었다. 사일러스를 선택한 그는 초반 라인전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 궁극기를 적극 활용하며 교전마다 킬을 쓸어 담았고, 한타에서는 가장 먼저 적 핵심 딜러를 무너뜨렸다.

경기가 중반으로 접어들자 사실상 사일러스가 전장을 지배했다. 상대가 어느 쪽에서 싸움을 걸든 페이커는 먼저 진입해 균형을 무너뜨렸고, 킬과 어시스트가 빠르게 쌓이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T1 쪽으로 가져왔다.

최종 기록은 무려 20킬. 경기 내내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도란·오너·케리아까지… 공격과 운영 모두 살아났다

상체도 빈틈이 없었다. 도란은 레넥톤으로 라인전 우위를 유지하며 상대 탑을 꾸준히 압박했고, 오너는 자르반 4세를 앞세워 초반부터 발 빠른 동선을 보여줬다. 케리아 역시 알리스타로 진입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내며 한타의 시작점을 만들었다.

바텀에서는 구마유시의 세라핀이 안정적으로 화력을 보태며 조합의 균형을 맞췄다.

중반 한때 GAM이 킬을 연이어 가져가며 골드 차이를 좁히는 장면도 나왔지만 T1은 흔들리지 않았다. 드래곤과 바론을 둘러싼 결정적인 교전에서 상대 핵심 챔피언을 먼저 끊어내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고, 이후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D조 승자전에서 T1은 GAM Esports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T1 : GAM=2:0) /사진=2026 EWC 네이버 치지직 라이프 캡처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D조 승자전에서 T1은 GAM Esports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T1 : GAM = 2:0) /사진=2026 EWC 네이버 치지직 라이프 캡처

몸도 풀렸고 자신감도 얻었다… T1, 우승 향해 8강 진격

넥서스가 무너지는 순간 T1 선수들은 담담하게 승리를 받아들였다. 세트 스코어 2-0 완승. 과정은 거칠었지만 결과는 분명했다. 난타전 속에서도 운영과 집중력을 유지한 T1은 자신들의 강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MSI 이후 아쉬움을 털어내는 경기이기도 했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교전을 받아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고, 중요한 순간마다 승부를 결정짓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GAM의 거센 저항을 넘은 T1은 기세를 이어 EWC 8강 무대로 향한다.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준 만큼, 더 높은 무대를 향한 기대도 한층 커지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