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수익구조 전면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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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수익구조 전면 해부

인디뉴스 2026-07-16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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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세의 PD수첩 온라인커뮤니티
가세연 김세의 온라인커뮤니티

 

MBC PD수첩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 방식과 수익 창출 구조를 정면으로 파헤쳤다.

김수현을 비롯한 연예인·기업인·정치인 등 다수의 피해자가 확인됐으며, 운영자 김세의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예고편 공포'에서 광고 협찬까지…가세연의 수익 공식

 

가세연의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했다. 표적 인물을 정한 뒤 자극적인 썸네일과 예고편으로 공포감을 먼저 조성하고, 주변 관계자들에게까지 연락이 퍼져나가도록 압박을 가하는 방식이었다.

실제 피해를 입은 기업 회장 A씨는 방송에서 허위 사실과 과거 이력을 교묘히 뒤섞어 조롱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없는 사실로 인격이 짓밟히는 경험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며 몸이 떨릴 정도의 공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결국 A씨는 멤버 김용호를 통해 광고 협찬을 제공하고 나서야 방송이 멈췄다며, 조직폭력배의 협박과 다를 바 없었다고 증언했다.

식별 불가 카톡을 김수현으로 특정…법적 결말은 구속 기소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가 촬영 시점조차 불분명한 사진과 특정인을 확인할 수 없는 카카오톡 내용을 프로필 변경 등의 방법으로 김수현인 것처럼 끼워 맞혔다고 지적했다. 반박에 나서면 추가 폭로로 맞서겠다는 협박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공영방송 기자 출신 김세의,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 연예전문기자 출신 김용호가 창설해 보수 정치 현안과 유명인 사생활 의혹을 다루며 유튜브 슈퍼챗 세계 1위, 연매출 50억 원대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세의는 현재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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