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의원 장례 일정 연기 영향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 일정이 이달 말로 연기됐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 일정이 친이스라엘 성향의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 장례 일정이 연기되면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네타냐후 총리는 오는 18일 미국으로 건너가 그레이엄 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는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공방이 격화하고 미국의 중재하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평화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추진돼 관심을 모았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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