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7일 포스트 말론이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지는 폐막식의 헤드라이너로 공연한다고 발표했다.
폐막식은 결승전 킥오프 90분 전에 시작되며, 캐나다·미국·멕시코에서 열린 39일간의 월드컵 여정을 기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음악과 문화, 축구를 결합한 공연을 통해 결승전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스포츠와 문화가 하나 되는 순간에 포스트 말론이 월드컵 결승에 걸맞은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48개국과 16개 개최도시, 전 세계 팬들의 열정을 하나로 잇는 역사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개의 다이아몬드 인증 싱글을 보유한 포스트 말론은 최근 첫 컨트리 앨범 'F-1 Trillion'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폐막식에는 포스트 말론 외에도 로라 파우시니, 니콜 셰르징거, 로비 윌리엄스, 유명 크리에이터 아이쇼스피드(IShowSpeed)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도 특별 출연하며, 결승전 직전에는 제니퍼 허드슨이 미국 국가를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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