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오포1동은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한 2026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을 보호하고 경찰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위협 행동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작동 및 경찰 신고 ▲방문 민원인 대피 ▲피해 직원 보호 ▲가해 민원인 제지 및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에 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특히, 오포동부파출소와의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남기태 동장은 “민원인의 권익 보호와 함께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1동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벨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안전 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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