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하나의 브랜드로 고객 신뢰받는 금융파트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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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하나의 브랜드로 고객 신뢰받는 금융파트너 되겠다”

직썰 2026-07-16 17:1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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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15일 서울 여의도 NH농협캐피탈타워에서 브랜드 출범 행사인“NCAP Day 2026”을 열고 새로운 브랜드‘NCAP(엔캡)’을 공식 출범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신규 브랜드 엔캡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15일 서울 여의도 NH농협캐피탈타워에서 브랜드 출범 행사인“NCAP Day 2026”을 열고 새로운 브랜드‘NCAP(엔캡)’을 공식 출범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신규 브랜드 엔캡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직썰 / 손성은 기자] “전 임직원이 하나의 브랜드 아래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NH농협캐피탈타워에서 열린 브랜드 출범 행사 ‘NCAP Day 2026’에서 공식 브랜드 ‘NCAP(엔캡)’을 선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엔캡은 사명을 변경하는 대신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동일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공식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Near the Customer, Always a Partner’의 약자로 ‘고객 곁에서 늘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1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공모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그동안 혼용하던 ‘농캐’, ‘NHC’ 등 약칭도 엔캡으로 일원화했다.

장 대표는 “엔캡은 새로운 이름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18년간 고객 곁에서 함께해온 NH농협캐피탈의 철학을 담아낸 브랜드”라며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과 협력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이어온 충북 단양 덕촌리 마을 주민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초청한 문화소외계층도 함께해 브랜드 출범을 축하했다.

새 브랜드에는 틸(Teal)과 메리골드(Marigold)를 핵심 색상으로 적용했다. 틸은 농협중앙회의 그린과 NH농협캐피탈의 블루를 결합해 그룹 정체성과 금융 전문성을 표현했고, 메리골드는 고객 친화적 이미지를 담았다. 로고 하단의 삼각형은 브랜드의 출발점과 고객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방향을 상징한다.

이날 행사는 ‘농심천심’ 홍보부스 운영과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브랜드 발표, 엔캡 출범 선언식, 토크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발표 세션에서는 브랜드 개발 과정과 철학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SNS 홍보와 상품 브랜딩 등 다양한 채널에 엔캡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이후 상품명과 마케팅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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