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식품 기반 비즈니스 전문기업 어밀리티(대표 장미지)가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이일순)이 주관하는 ‘2026 로컬×청년 이음 프로젝트 3기’의 먹거리 상품화 컨설팅을 본격 시작한다.
지난 14일 당진시 신활력추진단 교육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선발된 당진 지역 청년 팀들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팀별 전담 컨설팅을 받으며 당진 농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에 돌입한다.
3기 프로젝트의 핵심은 참여 팀의 준비 단계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이다. 이미 판매 중인 제품을 관광상품으로 고도화하는 단계부터 아이디어 발굴, 레시피 설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 모델 진단까지 일괄 교육 대신 각 팀의 상황에 맞는 목표를 설정해 지원하는 방식이다.컨설팅을 맡은 어밀리티는 천안시 로컬푸드 요리교실 위탁 운영과 전국 지자체 특산물 기반 상품 개발 실적을 보유한 F&B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과정에는 외식 산업 및 식품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각 팀의 전담 컨설턴트로 참여해 실무 중심 지도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들은 감자, 꽈리고추, 연잎, 딸기, 토마토, 해나루쌀 등 당진 대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가공식품, 영유아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시제품을 연구·개발한다. 컨설팅을 통해 완성된 제품은 패키징 작업을 거친 뒤, 오는 10월 24일 당진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신활력 성과공유회 팝업스토어’에서 일반에 첫 공개된다.
장미지 어밀리티 대표는 “당진의 우수한 농산물 자원과 청년들의 기획력이 결합해 독창적인 로컬 푸드가 개발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각 팀이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성과공유회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컬×청년 이음 프로젝트’는 당진 농산물 기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2024년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해 지역 청년 공동 브랜드 ‘이음당진’을 론칭하며 사업의 연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