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블랙번 美 상원의원 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방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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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블랙번 美 상원의원 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방문 外

데일리임팩트 2026-07-16 16:4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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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블랙번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이승호 고려아연 사장과 김기준·조정호 부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최근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프로젝트 크루서블 부지와 징크를 찾은 마샤 블랙번 미국 연방 상원의원과 사업 추진 현황, 향후 추진 계획, 프로젝트의 비전 등을 공유했다. 블랙번 상원의원은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가장 유력한 테네시주 주지사 후보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미국의 경제안보 협력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미국 핵심광물통합제련소 구축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블랙번 상원의원은 고려아연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높게 평가했다. 고려아연은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통해 미국 사업의 기반을 확대하고, 온산제련소에서 축적해 온 통합 제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HMM, 캘리포니아 오렌지 한국 운송 4년 연속 1위


HMM의 리퍼 컨테이너를 통해 운송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제공=HMM)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4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한국으로 수입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42%(3,060 TEU)를 HMM이 운송하며 이 분야 1위를 기록했다. HMM은 2023년 시장점유율 25%(2,380 TEU)를 기록한 이후 4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오렌지 수입 물량의 전반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컨테이너 수급 관리, 선박 일정 관리를 통해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오렌지와 같은 신선 화물은 냉장·냉동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Reefer Container)’로 운송된다. 장기간 바다를 통해 운송하는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에 까다로운 관리를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화물로 분류된다. HMM은 높은 수준의 리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청년 창업팀 10곳 키운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전경. (출처=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할 청년 창업팀 10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AI 임팩트 솔루션’ 사업의 최종 선발팀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킥오프 및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사회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SK이노베이션이 주최·후원하고 재단법인 큐네스티가 주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선정된 팀들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탄소 감축 등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돌봄, 안전, 환경, 이동권, 교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AI 솔루션을 제안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 내 비효율 개선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포함됐다.


◆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과 위성용 태양전지 개발 계약 체결


한화큐셀이 애리조나주에 건설하는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제공=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한화시스템과 위성용 고효율 태양광 셀 및 패널 기술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우주용 태양광 기술 확보에 본격적으로 힘을 합친다. 이번 협업은 한화시스템의 우주 역량에 더해 한화솔루션이 지상 태양광 시장에서 축적해온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과 양산 역량을 우주 영역으로 확장하는 첫 행보다. 글로벌 우주산업이 저궤도 군집 위성과 AI·데이터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위성 성능과 임무 지속성을 좌우하는 전력 솔루션의 중요성도 한층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방산·우주 전문 기업인 한화시스템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주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전력 솔루션 구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위성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전력 솔루션 기술 확보와 향후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SM벡셀, 배터리팩솔루션팀 신설…드론·로봇용 개발 본격화

SM벡셀, 배터리팩솔루션팀 신설…”차세대 드론∙로봇용 개발 본격화” (제공=SM그룹)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이 기술연구소 내에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하고, 최첨단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산업용 드론부터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고성능(고출력·고밀도 등) 배터리팩의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조기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배터리팩솔루션팀에는 제품의 설계와 제작, 평가 및 분석, 국내외 영업 등을 관장할 전문인력이 참여한다. 여기에 BMS 회로, 펌웨어, 기구 설계를 책임질 인력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향후 R&D는 산업군별, 제품별 특성에 따라 이뤄진다. 모빌리티용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열 폭주 방지, 경량화, 급속 충전, 긴 수명, 실시간 상태 진단 등을 위해 개발 초기부터 정밀한 설계가 요구된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고밀도 리튬이온전지 연구과제와 산업·국방용 드론 배터리팩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 KCC실리콘,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와 기술교류


김현우 KCC실리콘 연구소장(1열 좌측 다섯번째), 박용래 서울대 로보틱스 연구소 교수(1열 좌측 여섯번째)를 비롯한 양측 연구진과 실무진이 기술 교류 세미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KCC)


KCC실리콘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KCC실리콘 연구소에서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 박용래 교수 연구진과 함께 ‘제1회 로봇 기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리콘 원료를 목적과 용도에 맞게 조합해 탄성, 강도, 내구성 등의 성능을 구현하는 ‘실리콘 폴리머 배합 기술’ ▲사람의 근육처럼 수축·이완하며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구동장치인 ‘소프트 액추에이터’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하는 방안 등 로봇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 기술과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양측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정기적인 기술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로봇 분야에서의 실리콘 소재 적용 가능성과 공동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해 양측의 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로봇용 실리콘 소재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GS칼텍스, 디지털·AI 기술 활용하여 대정비작업 완료


GS칼텍스 여수공장 상반기 대정비작업 현장. (제공=GS칼텍스)


GS칼텍스가 최근 여수공장에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대정비작업(TA)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A는 정유·석유화학 공장 가동을 멈추고 주요 생산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이다. 생산설비를 정비하고 노후 부품 및 소모품을 교체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장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부터 약 60일간 총 9개 공정에 대해 상반기 대정비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약 2,0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으며, 1일 평균 약 3,000명의 인원이 투입됐다. 특히, 이번 TA에는 DAX(Digital & AI Transformation) 전략에 기반한 다양한 디지털·AI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번 TA는 현장 업무에 디지털·AI 기술을 접목해 WoW(Way of Working, 일하는 방식)한 변화를 이끌었으며, 현장의 실질적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 한화비전, 사회공헌 ‘비전지대’ 영역 확장


인천 ‘동심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화비전 CCTV로 촬영 중인 아이들의 학습 공간을 모니터로 보며 회의하고 있다. (제공=한화비전)


한화비전이 대표 사회 공헌 프로젝트 ‘비전지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지대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비전은 최근 인천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동심원’에 <비전지대> 조성을 완료했다. ‘비전지대’는 인공지능(AI) CCTV 등 한화비전의 첨단 영상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장애 영유아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앞서 5월 한화비전은 경남 창원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초록나무 내 영상 보안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했다. 동심원은 초록나무에 이어 조성된 두 번째 ‘비전지대’다. ‘동심원’은 2001년 문을 연 장애 영유아 돌봄 시설이다. 현재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뇌병변 등 보살핌이 필요한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 3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한화비전은 동심원에 약 30대의 보안 카메라와 모니터, 저장장치 등을 설치했다. AI 카메라는 아이들이 쓰러지거나 특이 행동을 보이면 이를 감지해 관리자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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