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도는 인공지능(AI)과 K-푸드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개편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우선 식품산업 정책과 푸드테크, 식문화·관광 기능을 통합한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해 생산·가공·유통·수출·관광을 연계한 K-푸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메타AI과학국은 과학산업국으로 개편하고 인공지능정책과와 인공지능산업과를 신설해 AI를 비롯한 양자기술·방산항공·미래차·바이오 등 첨단산업 육성 체계를 강화한다.
지방정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정부전략국을 신설하고, 통합돌봄과를 설치해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경북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난관리과는 사회재난과와 자연재난과로 분리해 대응 전문성을 높인다.
또 수산산업과를 신설해 스마트양식과 블루푸드 등 미래 수산 산업의 기반을 다진다.
첫걸음연금팀, 건강밥상팀, 의료인력양성팀 등도 새로 설치해 생애주기 복지와 공공의료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개편"이라며 "실행력 있는 행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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