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감독 장항준 “과거 오디션서 설경구·김혜윤 탈락시켜” 심사 흑역사 (‘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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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감독 장항준 “과거 오디션서 설경구·김혜윤 탈락시켜” 심사 흑역사 (‘해투’)

일간스포츠 2026-07-16 15:5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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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장항준 감독이 배우 설경구와 김혜윤을 오디션에서 탈락시켰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서는 장항준과 윤종신이 과거 오디션에서 훗날 스타가 된 인물들을 탈락시킨 경험을 공개한다.

이날 윤종신은 과거 심사 흑역사라며 “‘슈퍼스타K’ 당시 볼빨간사춘기와 잔나비를 떨어뜨린 사람이 바로 나”라고 밝힌다. 이에 장항준도 “나도 만만치 않다. 설경구와 김혜윤을 오디션에서 탈락시켰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어쩜 그런 것까지 똑 닮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항준은 첫 스페셜 MC로 나선 이효리의 녹화 열정에 윤종신에게 도움을 청했던 일화도 전한다. 그는 “녹화 중간에 잠깐 쉬고 싶었는데 효리 씨가 계속하자고 하더라”며 “종신이에게 ‘네가 한 번만 쉬자고 말해달라’고 쪽지를 보냈다”고 털어놓는다.

‘해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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