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윤경식이 2026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2부 투어) 12차 대회에서 2차 연장 끝에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윤경식은 16∼17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솔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틀 동안 10언더파 132타를 기록, 김영국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연장전에 들어간 윤경식은 16번 홀(파4)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승부를 결정하지 못한 뒤 17번 홀(파3)로 옮겨 치른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영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2천만원을 차지했다.
지난 6월 8차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윤경식은 2승째를 기록하며 시즌 첫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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