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고령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보건소는 지난달 총 930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건강상담, 직접 방문 등 방식으로 온열질환과 폭염 대비 교육을 진행했다.
또 울주군 지역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노인을 위한 폭염 대비 단체교육도 했다.
이어 오는 9월까지 권역별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대상자 가정, 경로당 등을 찾아가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지속적 모니터링을 한다.
아울러 현장점검에서 위험 상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방문 상담 시 폭염 대비용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추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밀착형 건강관리에 나선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건강 취약계층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건강관리와 안전 확인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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