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후쿠오카 버스킹 접수...‘사치코’부터 ‘내 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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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후쿠오카 버스킹 접수...‘사치코’부터 ‘내 사람’까지

뉴스컬처 2026-07-16 13:2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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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낭메고 버스킹3
사진=배낭메고 버스킹3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박지현이 유튜브 ‘배낭메고 버스킹 3’를 통해 일본 한복판에서 또렷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스튜디오:D’ 콘텐츠 ‘배낭메고 버스킹3’에서 박지현은 DK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버스킹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시작부터 휴대전화와 지갑을 맡기는 상황에 놓였지만, 당황한 기색은 오래가지 않았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지현은 “차라리 프로그램 이름을 바꿔라”는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비가 걸린 미션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결과까지 만들어냈다. 예능과 도전이 뒤섞인 여정 속에서 박지현의 순발력이 돋보였다.

사진=배낭메고 버스킹3
사진=배낭메고 버스킹3

3화에서는 마침내 버스킹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감을 드러냈던 박지현은 첫 곡이 시작되자 단번에 표정을 바꿨다. 일본 곡 ‘사치코’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현지 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어 임창정의 ‘슬픈 혼잣말’로 깊은 감정을 더했고, DK와 함께 부른 SG워너비의 ‘내 사람’으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자연스럽게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며 공연은 절정에 닿았다.

현지 관객을 고려한 선곡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박지현의 강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대 위에서는 가창력으로, 카메라 앞에서는 예능감으로 빈틈없는 매력을 펼쳤다.

한편 박지현은 오는 18일과 19일 성남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SHOWMANSHIP SEASON 2’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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